호주 각 도시별 장단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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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어학연수를 결정했으면 어떤 지역으로 갈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호주는 제조업이 발달하지 않고 관광산업이 발달한 국가입니다. 그러므로 유학과 어학연수 역시 국가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호주는 시드니를 비롯해서 많은 도시들이 어학연수 지역으로 발달해 있습니다. 각 지역별 장단점을 잘 파악하여 본인의 취향이나 어학연수 목적에 맞는 지역을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시드니(Sydney)

호주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답게 어학연수 지역으로서도 가장 유명합니다. 수많은 어학원이 자리잡고 있어서 어학원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그리고 번화한 도시인만큼 볼거리도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호주 어학연수를 하는 경우 워킹홀리데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드니가 일자리를 잡기도 가장 용이합니다.

대신 한국학생들이 너무 많습니다. 번화한 도시이니 물가도 비싸구요. 특히 워킹홀리데이로 오는 학생들은 최초 지역을 시드니로 결정하기에 학생비자로 가서 조용히 공부할려는 사람들은 시드니를 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시 드니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경우 홈스테이비 + 기타 생활비로 한달에 100만원은 잡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는 이상 비용적인 부담에서 벗어날 수 없죠. 즉 워킹홀리데이나 아르바이트를 생각하는 경우에는 시드니가 아주 좋은 어학연수 지역이지만 아르바이트를 하지않고 어학연수 본연의 목적에만 열중하는 경우 시드니를 피하는게 좋습니다.

멜번(Melbourne)

멜 번은 시드니 다음으로 규모가 큰 도시로서 어학원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문화의 도시로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호주 오픈, 멜번그랑프리 자동차 경주대회, 멜번컵 승마대회 등이 특히 유명하죠. 그리고 시드니에 비해서 학생비자로 어학연수를 하는 학생의 비중이 높아서 면학분위기가 비교적 잘 잡혀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장점으로 인해서 한국학생들에게도 인기있는 연수지역이다 보니 한국학생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다소 변덕스러운 날씨와 어학원들이 시내중심에서 떨어진 곳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멜번으로 어학연수지역을 결정한다면 어학원의 위치를 체크해야 합니다.

브리즈번(Brisbane)

호 주에서 3번째로 큰 도시로 신흥도시입니다. 온화한 날씨와 함께 골드 코스트로 대표되는 관광지역입니다.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좋고, 어학원들이 시티 중심에 밀집해 있어 생활도 편리합니다. 특히 농장들이 인접해 있어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이 시드니 다음으로 선호하는 도시입니다.

휴양지로는 최적이지만 햇볕이 너무 강해서 공부하는 한국학생들에겐 다소 부담스러운 날씨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기 어학연수 지역이다 보니 한국학생들의 비중도 높은 편입니다.

퍼스(Perth)

위의 도시들이 모두 동부쪽에 치우쳐 있다면 퍼스는 서부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부지역의 도시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죠.

지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드니 반대편에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학생들에게는 덜 알려진 곳입니다. 생활비도 저렴하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대신 시드니, 브리즈번 등과 너무 떨어져있기에 호주 지역을 여행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위치입니다. 도시 규모도 위의 도시들에 비해서 적은 편이구요.

대표적으로 4개의 도시를 살펴보았는데, 이외에도 남호주의 주도인 애들레이드(Adelaide),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Canberra) 등도 어학연수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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