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어학연수를 위한 7가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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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를 가면 영어만 사용하는 환경에서 생활을 해야하기에 생존을 위해서라도 영어공부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몸으로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런 긴장감은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

어학연수를 하시는 분들 중 농담반 진담반으로 "영어는 늘지 않고, 눈치만 는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만큼 현지에 적응하면 대충 눈치로만 생활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낯선 환경의 외로움 등의 이유로 한국학생들끼리 뭉치면 장소만 외국이지, 사실상 한국에서의 생활과 별 차이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막연히 외국에 나가서 영어학교 다니면서 생활하면 영어실력이 늘겠지라는 기대를 하면 안됩니다.

어학연수를 오래한다고 영어실력이 늘지는 않는다

물론 영어란게 짧은 기간에 늘 수 있지도 않지만 어학연수를 오래 한다고 비례해서 늘지는 않습니다. 

심한 경우 영어학교를 2년 이상 다니면서 어학연수를 하더라도 영어실력이 크게 향상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늘 사용하는 일상적인 말만 사용하고 전술한 것처럼 눈치만 늘어나게 되죠.

단기간 하더라도 절박함을 가지고, 집중력있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정 수준이상의 텐션을 유지해야 어학연수 도중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특히 기본기가 부족한 경우 일상 영어만 공부하면 아는 표현으로 돌려 막기하는 식으로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에서 정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단한 문장을 외워서라도 적극적으로 사용

연수기간 초기에는 지금은 내가 말을 잘 못하지만 충분히 공부를 한 다음에 네이티브들과 말을 많이 해야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영어에는 충분한 수준이 없습니다. 서툴더라도 간단한 문장을 외워서 적극적으로 사용해 봐야 합니다.

영어가 서툴때 쉽게 네이티브들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학생은 영어실력이 늘어도 쉽게 다가서지 못합니다.

수업은 철저하게 따라가기

네이티브 문화속에서 생활을 하면서 영어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싼 학비를 들여서 등록한 학교수업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어학교의 수업은 자칫 흔들리기 쉬운 생활리듬을 잡아주는 역할도 하기에 철저하게 예습과 복습을 하여 수업내용을 100% 이해하도록 해야 합니다.

다른 목표들은 어느정도 지켜지지 않더라도, 수업만은 100% 듣는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수업이 어학연수의 중심에 있어야 합니다.

무리한 아르바이트 금물

영어레벨이 아주 높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영어는 의식적으로 공부를 해주어야 빨리 늡니다. 낮은 레벨에서는 간단한 일상 표현을 돌려막기식으로 사용한다고 해서 영어가 늘지 않습니다.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하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이 둘을 병행하기란 아주 어렵습니다.

익숙하지 영어에 장시간 노출되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곤함을 많이 느낍니다.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의 체력이 있다면 이는 곧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최소한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여유가 있다면 아르바이트 할 시간에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대화

보통 영어학교의 수업시간은 하루 4시간을 넘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갔다오면 많은 시간이 남습니다.

이때 스트레스 해소를 핑계로 한국인 학생들과 어울리거나 한국 사이트를 서핑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어렵게 배운 영어를 잊어버리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남는 시간에 예습, 복습을 철저하게 하고 운동과 외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불편 감수하기

외국나가서 살면 불편한게 당연합니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다보면 결국 한국에서의 생활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도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불편한 상황을 인정해야 합니다.

많이 읽기

읽기,쓰기, 듣기, 말하기 중 읽기가 시간대비 가장 많은 양의 영어에 노출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소설, 신문, 드라마 대본 등 흥미를 느끼는 글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억지로 참고 교재만 보는것은 쉽게 지치므로 본격적인 영어공부는 학교수업위주로 하고 나머지는 자기가 흥미있는 쪽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드라마의 내용이 이해가 잘 안가면 좀 가벼운 시트콤부터 시작하고 내용을 100%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면서 꾸준하게 보면 어느덧 영어가 자신의 몸으로 스며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읽기는 한국에서도 가능한 방법이기 때문에 어학연수시에는 등한시 되는 경향이 있는데 항상 읽기가 중심에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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