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학연수 준비 절차 - 어학연수 결심에서 출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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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결심과 구체적인 목표 설정

막연한 생각으로 남들 다 가는 어학연수이기 때문에 나도 간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어학연수의 확실한 목표를 그려보고 가능한 구체화 시킨 후 결정하도록 한다.

연수할 지역을 선정한다.

미국은 전 지역에 걸쳐서 어학연수 기관이 분포되어 있으므로 지역 선택의 폭 역시 아주 넓은 나라이다.

지역을 선택할때 먼저 대도시에서 할것인가 중소도시에서 할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대도시의 경우 어학연수 기관을 비롯해서 여러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는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특히 방과 후에 다양한 활동을 하기에 적합하다. 

반면 중소도시의 경우에는 어학연수 기관의 수도 상대적으로 적어서 선택의 폭이 좁아지지만 물가도 저렴하고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어학연수를 할 수 있다. 대신 방과 후에 무료함을 느낄 수 있다. 

학교 선택하기

지역이 선정되었으면 그 지역에서 연수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물론 특정 학교를 가야할 이유가 확실한 경우 지역에 대한 고민을 생략할 수도 있다.

영어학교(연수기관)는 크게 대학부설과 사설로 구분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900개가 넘는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할 수 있기에 그 어떤 나라보다도 선택의 폭이 넓다.

학교를 선택할때 또하나의 유의점은 "어떤 프로그램을 듣는가?"이다.

일반영어(회화중심의 영어), 진학준비, 비지니스 영어 등 프로그램이 세분화 되어 있으므로 자신의 어학연수 목표와 가장 부합되는 학교와 코스를 선택해야 한다.

학교에 입학신청서를 보낸다.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먼저 I-20이라는 어학연수 기관의 입학허가서가 필요하므로 학교에 입학 신청을 먼저 해야한다.

만일 비자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학비를 환불 받을 수 있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나 만일을 대비해서 반드시 학비 환불 규정에 대해서는 미리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학비 환불 규정을 확인해야 하는 것은 결국 소비자의 책임이므로, 만일 수속을 대행하는 유학원에서 이 부분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더라도 정확한 안내를 요청해야 한다.

환불시 유학원 자체 규정이 있는 경우가 있으니 이 또한 확인을 받아야 한다.

환불을 하는 경우 학교 환불규정에 따라서 진행되고 유학원 환불 수수료는 추가적으로 없는지를 확인 받아야 한다. 이를 공식적으로 안내하는 유학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으니 꼭 서면상으로 확인을 받자.

학교로부터 학비견적서(Invoice)를 받으면 학비를 송금한다.

학교에 입학신청을 하면 학교에서 학비와 기타비용(숙박, 공항픽업등)을 지불 하라는 견적서(Invoice)를 받는데 이 견적서에 따라 학비를 송금한다.

유학원에서는 기본적으로 학비견적서(Invoice)를 안내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유학원 자체 프로모션이 있다면 실제로 납부하는 금액은 학비견적서(Invoice) 금액보다 작을 수 있다. 

학교로부터 입학허가서(I-20)를 받는다.

학비를 학교에 송금 후 학교로부터 입학허가서(I-20)를 받는다. 이 학생이 우리학교에서 공부할 것이라는 사실과 모든 학비가 납부 되었다는 것을 해당 학교에서 증명하는 서류이기도 하다. 미국학생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SEVIS가 등록된 I-20가 필수적이다.

입학허가서 상에는 본인의 영문이름, 생년월일, 등록기간 그리고 등록학교이름이 명확히 표시되어야 한다.

서류준비

입학신청 하고 나서 입학 허가서가 오는 기간 동안 비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해당 관공서에서 미리 발급 받아 준비하도록 한다.

여권, SEVIS Fee 지불영수증, 최종학교 영문 재학(휴학, 졸업) 증명서, 영문 성적 증명서, 주민등록 등본(혹은 호적등본) 등이 필요하다.

비자 신청(인터뷰 예약)

여권과 비자서류를 준비하여 대사관에 학생비자를 신청한다.

인터뷰 예약후 날짜가 잡히면 직접 방문을 하여 인터뷰에 응하면 된다. 이때 통역이 있으니 영어로 하지 않아도 된다.

비자 수령

대사관으로부터 비자를 발급 받는다. 택배회사를 통해 학생비자가 포함된 여권, 밀봉된 I-20 등이 배달된다.

숙소 신청

숙소 신청은 보통 학교를 등록하면서 함께 등록한다. 숙소는 장기로 신청할 이유가 없으므로 4주만 신청한다. 

만일 학교 등록시 숙소를 신청하지 않았다면 개인적으로 에어비앤비 등을 이용해서 숙소를 구한다.

숙소 신청과 함께 공항픽업도 신청한다.

  • 공항 픽업: 공항에서 숙소까지 데려다 주는 서비스, 개인적으로 택시 타고 가도 되나, 영어가 잘 안되는 상황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픽업 서비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항공권 발권

비자를 수령하고 숙소 일정까지 확정된 다음 항공권을 발권해야 한다.

저렴한 항공권인 경우 날짜 변경수수료가 아주 비싸고 취소 수수료 역시 비싸다. 그러므로 비자와 숙소까지 확정한 상태에서 항공권을 발권하는 것이 좋다.

출국 준비물

출발 전 준비물 check 리스트를 만들어 미리 하나씩 준비한다.

점검

미국 현지의 공항 pick up 과 거주할 홈스테이, 기숙사 등에 대하여 다시 한번 확인한다.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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